40대 주부입니다
아이가 어렸을땐 아이에게 신경쓰느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이가 커가며 점점 시간이 생기니
전부터 답답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던 주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어진지 20년 된 건물이라 주방도 좁고 서랍장이
거의 틀어져 문도 안닫아지네요
무엇보다 싱크대 계수대가 플라스틱이라 물때 음식물때 등이 안보일때가 없어 깨끗한 주방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좁아도 수납등을 활용하면 넓고 깨끗한 주방을 만들수 있을꺼라 한번애 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
멋진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는 꿈을꾸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