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8년된 아파트에 생애첫 집을 장만해서 들어왔어요~~
아직 은행집이라 집 곳곳 하자가 있지만 수리를 못하고 살고 있어요 ㅠㅠ
처음 이사왔을때 주방 전체에 끈적임과 기름때로 수납불가했던 서랍장 ㅠㅠ
제가 몇일동안 닦았지만 여전히 미끄덩 거리네요...
사진상으론 멀쩡해보이지만 전에 사셨던분이 집 관리를 너무 안해서 주방이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요리할맛도 안나고 주방이 너무 좁아서 요리할때도 너무 불편하답니다... ㅠㅠ
더군다나 기존사람이 식기세척기를 쓰다 가져가서 걸레받이 부분도 짤려있는 상황이에요...
한번애의 도움으로 요리하고 싶지 않은 주방을 매일매일 요리하고 싶은 주방으로 바꾸고 싶어요!!
꿈에 그리던 영림의 주방이 꼭 제집으로와서 평생 함께해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주방이 바뀌는 모습과 영상인터뷰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제 첫집장만의 꿈과 함께해주세요~~^^